일반적인 제방천길이 거의 자전거도로라는 표현과 우측통행이

대부분이지만 불광천은 산책로입니다.(은평구청 홍보책자에서 본 내용입니다)

즉 자전거는 산책로에서 그냥 달리는것이죠 아마 보행자와 마찰이생길경우

다른곳보다 더 곤란한일을 당할 확률이 많습니다.

좌측통행이란 규칙이 있고 그 많은 주민들을 우측통행하게 만들

행정력이나 홍보노력등이 진행되지않은시점에서 우측통행을

주장하고 실천하는건 사고확률과함게 지역주민과의마찰로

민원등으로인한 자전거쪽이 오히려 제재를받을 수 있습니다.

웃기는건 은평구청에서 응암역앞에 무료 자전거대여소까지만들면서

그 통행로는 자전거와 별개처럼 생각한다는게 이해가 가지안는 상황이긴하나

좀더 시간이 필요한 안건이라 생각되는군요

다른곳과 다르다는것하나로생기는문제에 민감히반응하는것보다는

차근차근 진행해나가야할것입니다. 경찰을 불러다 좌측통행하는사람 단속해달라고

할 수 는 없지않겠습니까? 오히려 거기서 질주하는 오토바이 나부랭이들을

잡아서 신고하는일부터가 더 시급한 문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