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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을 화악산앞에서 했습니다.

taoist712005.04.20 11:26조회 수 23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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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7사단 통신대대에서 보냈습니다. 사창리는 아시는지^^
카라멜 고개 넘어가면 곧 나오지요. 무자게 추운 곳이었지요. 저는 보직상 한달에 한번씩 각 연대, 또는 포대를 돌다보니 그쪽 기억이 선 하네요. 78연대연병장 출입구도 생각나고...
벌써 13년 전이군요
>27사단(이기자부대) 78연대를 나와서,
>매일 화악산을 보면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
>5월에도 눈이 있고,
>남한에서 평균기온이 제일 낮은 곳으로 매번 국방일보 1면에 영하로 내려갈때나,
>천문학적인 기온을 보여줬을때 어김없이 "화악산 영하 34도."등의 기사로 나왔죠.
>
>제가 CPMX를 갔을때,
>화악산 터널을 지나간 적이 있었고,
>부대에서 누가 탈영을 하면 그 터널을 봉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
>그때는 강원도쪽으론 오줌도 안 싼다고 했었는데,
>지금 제 취미가 산(!)을 타는게 되어버렸으니.....
>
>나중에 저 역시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
>오준환드림.
>
>
>
>
>>안녕하세요. 제가 뭐 한자리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단지 제 연락처가 오픈되어 저한테 연락이
>>
>>왔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화악산에 대한것은 투어후기에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화악산
>>
>>프롤로그가 나와있고 이제 5월에 뭔가 동호회인으로써 산악자전거코스를 만들수있는 기회가
>>
>>생겼으니 뭐래도 해볼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저혼자는 죽어도 할수없고 많은 분들께 알리
>>
>>고 참여와 관심부탁드릴려고 글 올립니다. 번개 게시판에도 1차 공지를 올리고 참여인원과 차
>>
>>량등을 정리해서 추후에 많은분들과 의견을 조절해서 알림(운영자분의 입장이 아니니 공지
>>
>>가 아닌 알림으로 올립니다. 011-737-2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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