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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잘못 아시고 계십니다. 자전거 도로는... (바이시클 라이프가 사설잡지사인데?)

sllee012005.04.19 22:34조회 수 2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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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등의 자전거도로상에 자전거 진행표시가 우측에있고 현수막도 분명히 "자전거, 인라인은 우측통행, 사람은 좌측통행"이라고 되어있읍니다. 사설 잡지사의 기사가 우선할까요? 관공서의 안내문이 우선할까요?

또한 보행자가 자전거를, 자전거가 보행자를  보면서 주행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같은 방향으로 가면서 달려오는 자전거를 보지도 못하고 주행하는것이 안전할까요? 그리고 사람은 좌측통행이라고 어릴때부터 계속 배웠는데 자전거 도로에서는 "사람도 우측통행"? 이거 헛갈릴것 같은데요.

자전거가 우측통행이라는것은 자전거관련 법이나 규정에도 분명한데 "자전거 도로상에서 보행자도 우측통행"이라는 규정은 어디에있나요?



>1. 모든 통행자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보행자, 달리기,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포함)
>
>2. 모든 통행자는 길의 오른쪽 부분을 따라가야 한다.
>
>3. 중앙선을 침범하면 안 된다.
>
>4. 다른 사람을 추월하거나 지나칠 때는 벨이나 호루라기 또는 목소리로 알린 다음 그 왼편으로 지나쳐야 한다. 이 때도 중앙선은 침범하면 안 된다(추월한다고 반대편 사람들의 통행에 지장을 줄 권리는 없다)
>
>5. 모든 사람은 보도를 막으면 안 된다. 두 사람만 옆으로 나란히 걸을 수 있다(많은 보행자들이 3명, 4명 심지어는 5명까지 나란히 걸으며 길을 막는 경우가 자주 있다). 길의 제일 바깥쪽 가장자리에 붙어서 걸어가야 한다.
>
>6. 만약 멈출 생각이라면 반드시 길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 이 때 자전거나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트 역시 길에서 치워야 한다. 멈출 때는 어린이도 함께 길에서 벗어나야 한다.
>
>7. 이동할 때는 꾸준히 직선으로 가야 한다. 지그재그로 움직이지 않는다.
>
>8. 만약 벨 소리를 들으면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 벨 소리는 누군가가 당신의 주의를 끌기 위해 울리는 것이다. 벨 소리를 들었을 때는 어깨 너머로 누가, 왜 울렸는지를 확인한다.
>
>9. 애완견은 반드시 끈을 묶어야 한다. 주인은 배설물 등을 깨끗이 치워야 하며 이를 위반할 때는 2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
>10. 어린이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보도는 통행용 도로이지 놀이터가 아니다. 부모는 아이들을 보호권 내에 두어야 하고 길에서 함부로 오가지 않게 해야 한다. 어린이는 이 규정을 지켜야 하며 그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
>출처 : 바이시클 라이프지.
>
>항상 안라.즐라.
>
>
>
>
>>위의 통행방법이 정확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양재천, 한강, 탄천 자전거도로에서 사용하는 방법아닌가요? (불광천은 이용안해보아서 모르곘읍니다만...). 자전거는 우측통행하면서 앞에서 마주오는 좌측통행의 보행자를 중앙선을 침범하지않고 왼쪽으로 비켜서 진행해아합니다.
>>
>>자전거앞에서 진행하는 다른 자전거나 인라인을 추월할때도 이들의 좌측으로 추월해야하며 뒤의 자전거가 추월신호를하면 앞의 자전거는 우측으로 비켜야하지요. 이것이 안전한 이유는 자전거와 보행자가 같은 방향으로 진행할때 보행자는 뒤에서 오는 자전거를 볼수없을뿐만아니라 자전거탄사람이 추월하곘다는 신호를해도 보행자가 때로는 당황해서 왼편으로 비켜줄지 오른편으로 비켜줄지를 예상할수 없기때문입니다.
>>
>>대신 자전거가 우측통행하고 사람이 좌측통행하면 서로의 진행을 눈으로 볼수있기 때문에
>>위헙상황에서 자전거, 보행자 모두 대처를 할수있읍니다. 여기서 자전거라하면 인라인을 포함하지요. 그런데 바퀴가 달렸다고해서 속도를 전연 내지못하는 유모차나 사람이 끌고가는 자전거, 즉 시속 4~5 km 이하는 보행자로 생각해서 통행해야합니다.
>>
>>미국에서 자전거 타보니까 우리와 같은 위의 방법을 사용하는데, 우리가 원용할수있는것이있다면 자전거가 추월시 앞자전거에게 "left" 또는 "right"라고 말함니다. 즉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추월하곘다는 신호이고 또 횡대로 주행하는 자전거나 보행자에게 주의를 줄때는 "single pile (한줄로, 즉 종대로)" 라고 경고합니다. 호각이나 땡땡이 달고다니는 자전거는 보지도 못했읍니다.
>>
>>저도 호각, 땡땡이 없읍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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