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주의보"가 아닌 "황사경보"가 발령될 모양인가 봅니다.
미세먼지가 5백㎍/㎥만 되도 난리치던데
지금 몽고는 "9천68㎍/㎥(!)"이 넘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황사 경보가 발령되면 근 2년만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예전에 사놓았던 3M 황사 마스크를 꺼내놨습니다.
다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가시고
라이딩은 가급적 자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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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20일 전국에 올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몰려오면서 황사경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18∼19일 중국 북부지역인 내몽골과 고비사막, 황토고원 등지에서 올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며 내몽골 주일화지역의 경우 미세먼지농도가 9천68㎍/㎥으로 관측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황사는 강한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20일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 21일까지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황사주의보는 물론 황사경보까지 발효할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1천㎍/㎥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경보가 발효된다. 황사경보가 발효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수업단축이나 휴업 등을 검토해야 한다.
-중략-
http://news.naver.com/weather/read.php?office_id=001&article_id=0000980452
미세먼지가 5백㎍/㎥만 되도 난리치던데
지금 몽고는 "9천68㎍/㎥(!)"이 넘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황사 경보가 발령되면 근 2년만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예전에 사놓았던 3M 황사 마스크를 꺼내놨습니다.
다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가시고
라이딩은 가급적 자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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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20일 전국에 올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몰려오면서 황사경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18∼19일 중국 북부지역인 내몽골과 고비사막, 황토고원 등지에서 올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며 내몽골 주일화지역의 경우 미세먼지농도가 9천68㎍/㎥으로 관측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황사는 강한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20일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 21일까지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황사주의보는 물론 황사경보까지 발효할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1천㎍/㎥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경보가 발효된다. 황사경보가 발효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수업단축이나 휴업 등을 검토해야 한다.
-중략-
http://news.naver.com/weather/read.php?office_id=001&article_id=00009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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