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에 응하셔서 좋은 기회를 갖는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그럴경우 3년 이상 시간은 삘리 지나갈것이고 결혼하셔야 할테고 그러다 보면 nonjapan님이 원하는 여행과 그속에서 깨닮음을 얻을 기회를 갖지 못할듯 합니다.
결혼하면 배우자와 함께 있어야 하고 자녀를 두시면 아이가 커서 중학생일 될때까지 집을 비우시기도 힘드실꺼죠.
그러면 40대 중반일듯 합니다.
nonjapan님 같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적극성 그리고 패기이면 또다시 좋은 기회는 찾아 오리라 봅니다.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시면 꼭 기회가 아니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하시는 일이 잘될듯 하네요.
글에서 확 느껴집니다.
부럽네요.
2살차이인데 전 님같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패기가 없으니... ㅡ_ㅡ
여행도 일도 연애도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
>나중에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고 난 후에도 할수 있지만...
>
>젊을때는 여행을 다니라고 하지 않든가요? ^^;
>
>더 많은것을 보고 올 생각입니다.
>
>단지 잔차여행이 아니라 좀더 먼곳을 보고 온다는 의미로...
>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 매개체가 잔차겠지요^^
>
>노숙도 해 보고 밤세도록 밟아보기도 하고
>
>비 쫄딱 맞으면서 .. 또는 갑작스러운 기온하강으로..
>
>벌벌 떨면서 이동하고....
>
>찜질방.~ 여인숙.. 여관.. 하다못해 마을회관... 경찰서... 공원벤취..
>
>혼자사시는 노인분들의 집에서 말동무 해 드리면서 그렇게 인생?을 배워보려 합니다.
>
>아직 어린나이인지라 인생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기는 이른갑이 없지않아 있지만...
>
>아직 돈보다는 자신감이 먼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제 나이에 못하는게 뭐 있겠습니까?
>
>뭐든지 할수 있고 하다못해 옛말에 철도 씹어먹는다는 젋고 쌩쌩한 나이 아닙니까..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
>친구녀석들중에는 무슨 자기 나이가 20대 후반이라느니 하면서 늙어 죽는소리 하지만
>
>전 절대로 그런생각 안합니다.
>
>아직 전 젊기에 ... 아직 불살라야 할 청춘이 남아 돌아 집안 곳곳에 넘쳐나고
>
>잔차에는 다 싣지도 못할정도로 흘러내립니다.
>
>벌써 잔차여행중에 불살라야할 청춘은 싯포스트빼고 프레임에 다 넣어 두었습니다.
>
>이제 불만 댕기면 되겠군요.....^^
>
>여하튼 많은 의미를 남기는 여행이길 바랄뿐입니다.
>
>사실 이번여행의 목표는 자아성찰이였습니다. --;;
>
>나 자신을 알자......
>
>어디에도 답은 없겠죠... 제 나이 27살... 27년동안 아무것도 알아낸게 없으니
>
>1달동안 뭘 알아내겠습니까?
>
>그래도 도전해 볼수 있지 않습니까?
>
>저를 알기위해.. 나 자신은 뭐하는 인간인지... 뭘 하고 싶은 인간인지..
>
>뭘 할수 있는 인간인지... 끝없이 펼쳐진 도로를 죽어라 달리면서 한번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
>아직도 꿈속에서나마 생각해 봅니다.
>
>처음 바다를 보았을때...... ..... 기분이 어떨지....
>
>
>
>
>아마도 황사가 장난 아닐듯 싶습니다.
>
>오늘은 몸조리, 정비의 날로 삼으심이 좋을듯 합니다.
>
>외출후에는 꼭 손발 씻고 양치 하세요^^
>
다만 그럴경우 3년 이상 시간은 삘리 지나갈것이고 결혼하셔야 할테고 그러다 보면 nonjapan님이 원하는 여행과 그속에서 깨닮음을 얻을 기회를 갖지 못할듯 합니다.
결혼하면 배우자와 함께 있어야 하고 자녀를 두시면 아이가 커서 중학생일 될때까지 집을 비우시기도 힘드실꺼죠.
그러면 40대 중반일듯 합니다.
nonjapan님 같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적극성 그리고 패기이면 또다시 좋은 기회는 찾아 오리라 봅니다.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시면 꼭 기회가 아니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하시는 일이 잘될듯 하네요.
글에서 확 느껴집니다.
부럽네요.
2살차이인데 전 님같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패기가 없으니... ㅡ_ㅡ
여행도 일도 연애도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
>나중에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고 난 후에도 할수 있지만...
>
>젊을때는 여행을 다니라고 하지 않든가요? ^^;
>
>더 많은것을 보고 올 생각입니다.
>
>단지 잔차여행이 아니라 좀더 먼곳을 보고 온다는 의미로...
>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 매개체가 잔차겠지요^^
>
>노숙도 해 보고 밤세도록 밟아보기도 하고
>
>비 쫄딱 맞으면서 .. 또는 갑작스러운 기온하강으로..
>
>벌벌 떨면서 이동하고....
>
>찜질방.~ 여인숙.. 여관.. 하다못해 마을회관... 경찰서... 공원벤취..
>
>혼자사시는 노인분들의 집에서 말동무 해 드리면서 그렇게 인생?을 배워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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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나이인지라 인생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기는 이른갑이 없지않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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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돈보다는 자신감이 먼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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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에 못하는게 뭐 있겠습니까?
>
>뭐든지 할수 있고 하다못해 옛말에 철도 씹어먹는다는 젋고 쌩쌩한 나이 아닙니까..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
>친구녀석들중에는 무슨 자기 나이가 20대 후반이라느니 하면서 늙어 죽는소리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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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절대로 그런생각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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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 젊기에 ... 아직 불살라야 할 청춘이 남아 돌아 집안 곳곳에 넘쳐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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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에는 다 싣지도 못할정도로 흘러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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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잔차여행중에 불살라야할 청춘은 싯포스트빼고 프레임에 다 넣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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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만 댕기면 되겠군요.....^^
>
>여하튼 많은 의미를 남기는 여행이길 바랄뿐입니다.
>
>사실 이번여행의 목표는 자아성찰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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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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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답은 없겠죠... 제 나이 27살... 27년동안 아무것도 알아낸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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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동안 뭘 알아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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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도전해 볼수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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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알기위해.. 나 자신은 뭐하는 인간인지... 뭘 하고 싶은 인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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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할수 있는 인간인지... 끝없이 펼쳐진 도로를 죽어라 달리면서 한번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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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속에서나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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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바다를 보았을때...... ..... 기분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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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황사가 장난 아닐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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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조리, 정비의 날로 삼으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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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후에는 꼭 손발 씻고 양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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