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혼자는 주저하더라도 여럿이 함께 하면 나쁜 짓이라도 서슴치 않는다고 심리학 어딘가에서 그러더군요.
사이비 종교 집단 자살도, 몰려다니는 불량배도 그렇고 연예인에 광분하는 소녀들도 마찬가지죠.
특히나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춘기 아이들이 친구따라 그런 짓을 할 수도 있겠다고는 생각하지만 학교측에서 그런 식으로 대처한 것은 시끄러워지면 골치아프니까 자기들 좀 편하자고 아이들 교육을 포기한 거라고밖에는 안 보이네요.
그런 학교와 그런 선생들이 가르치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참 난감합니다.
자수한 아이들이 잘못이 없고 억울하다는 건 더 위험한 생각입니다.
자수하지 않은 아이들이 더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그런 짓을 한 것 자체가 분명히 잘못인 거니 남의 더 큰 죄로 자기 죄를 희석시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이비 종교 집단 자살도, 몰려다니는 불량배도 그렇고 연예인에 광분하는 소녀들도 마찬가지죠.
특히나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춘기 아이들이 친구따라 그런 짓을 할 수도 있겠다고는 생각하지만 학교측에서 그런 식으로 대처한 것은 시끄러워지면 골치아프니까 자기들 좀 편하자고 아이들 교육을 포기한 거라고밖에는 안 보이네요.
그런 학교와 그런 선생들이 가르치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참 난감합니다.
자수한 아이들이 잘못이 없고 억울하다는 건 더 위험한 생각입니다.
자수하지 않은 아이들이 더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그런 짓을 한 것 자체가 분명히 잘못인 거니 남의 더 큰 죄로 자기 죄를 희석시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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