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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황당해서.....--;;

daboom2005.04.22 20:32조회 수 4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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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요일에 xxxxx라고 수입업체에 아는 대리점을통해서 아비드sl레버를 주문했었습니다.

목요일에 도착할줄알고 대리점에갔더니 오늘부쳤다네요....여기까진 이해할만했습니다.

보통 택배시간이 끝났을쯤에 주문하면 보통이런일이 비일비제 하니까요...

그래서 어제 부쳤다고하길래 하루가지난 오늘인 금요일인 오늘 올줄알고 대리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오후가 되어도 안오길래 사장님꼐서 수입업체에 전화를하시니 일보는 아가씨꼐서

오늘이 휴가라서 못부쳤다네요...--;;어제는 분명이 부쳤다면서...그래서 오늘부쳤다고하더군요....

내일온다네요.....

이게 말이됩니까? 솔직히 오늘만 도착했어도 이해를 하겠는데 어제붙였다고 예기를 했는데 오늘 도착안하고 또 오늘부치는건 뭔지...아가씨한명 빠졌다고 고객의 물건부치는일을 잃어버리나요?

일손이 그렇게 부족하나요?물건하나부치는 사람이 그사람하나뿐인가요?전그게 오기만을 기달렸는데 이거 실망이 엄청나게 커서 말이 안나옵니다.이떄까지 몇몇수입업체에서 실수를 하여도 사람간의 분제라서 트러블이 생길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람과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수입업체의 직원의 실수인지 근무태만인지는 모르나 그물건 오기만을 기다리는 고객을 뭘로보는지...참 어이가 없네요....--;;

차마 그수입업체를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떳떳하지 못한것이 아니며 그 수입업체를 공개적으로 떠올려 시끄럽게 하기도 싫습니다.

단지 이글을보는 여러 수입업체나 회사들은 자기들의 실수로 고객들은 엄청나게 속상해하고 있다는것만 알아주셨음합니다.

내일 도착한다면야 그냥넘어가겠지만 만약에 또 미뤄져서 담주에 온다면 전환불하고 게시판에 그수입업체를 밝혀서 또한번의 곤욕?(이런일로 수입업체가 곤욕을 치룰지...신경이나 쓸지....)을 치루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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