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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Bluebird2005.04.23 11:47조회 수 1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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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아이들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짓말 안하기, 약속 잘지키기, 남의 물건 손 안대기.
이정도는, 아주 기본교육중의 기본인데..........

언젠가 자전거 도난을 책임질수 있는 물건이 등장한다면,
그회사는 재벌이 될겁니다.

문득... 아이들 옆에 있다가, 거리가 멀어지면 경보음 울리는
장치가 있는것으로 아는데, 그런것을 자전거에 달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는 전북익산입니다
>오늘 시청앞 버스정류장에 세워놓았던 제 사이클이 없어졌습니다
>대체 어떤 간큰 녀석이 대낮에 사람들 많은 버스정류장-그것도 가게앞에
>세워놓았는데-에서 자물쇠까지 채워놓은 자전거를 훔쳐갔을까요?
>언제나 사람들의 왕래가 있는곳인데.. 그부분에 고등학교가 하나 있는데 학생들이
>가져간것인지... 입문자용으로 소라급이지만 3년동안 정말 즐겁게 탔는데-,,-
>하지만 아직 좌절하지 않습니다 여기 익산은 좁은곳이고 전문자전거가 별로 없는관계로
>만일 훔쳐간 놈이 인터넷으로 팔지않고 자기가 타고다닌다면 언젠가는 잡힐겁니다
>잡히면 죽었스..
>사진은 도난자전거 신고란에 올렸습니다
>빨간색 엘파마입니다. 익산사시는 분들 잘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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