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동네 형님과 같이 팔당대교까지 다녀왔습니다.
올때 바람 때문에 힘은 들었지만 한껏 물오른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미사리 한강변 흙길에서 바라본 한강의 잉어떼는 장관이었습니다.
산란하러 앝은 곳으로 나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잔잔한 한강에 수천 마리가 가만히 떼지어 있는 것이 정말 신기하더군요.
오늘도 아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그 길을 지나가시는 분들은 한강 물 속도 유심히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올때 바람 때문에 힘은 들었지만 한껏 물오른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미사리 한강변 흙길에서 바라본 한강의 잉어떼는 장관이었습니다.
산란하러 앝은 곳으로 나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잔잔한 한강에 수천 마리가 가만히 떼지어 있는 것이 정말 신기하더군요.
오늘도 아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그 길을 지나가시는 분들은 한강 물 속도 유심히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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