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브라운관식 슬림평면 TV를 구입했습니다.

화질을 생각할때엔, DVD를 볼때와 HD 방송을 볼때를 염두에 두었고,

집에 어린애가 있으므로, 그에 따를수 있는 상황을 고려했고,

아직은 HD방송 초기이므로, 향후 10년쯤후에 바꾼다는 상황도 마음에두고

구입을 했습니다.

LCD를 이용한 프로젝션TV가 아마, DLP라고 하죠.

TV를 한사람이 보는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보기 때문에 시야각도 고려했습니다.

코엑스 전시장 1층에 가시면, 소니 전시장과 삼성 전시장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곳에 가시면, 화질비교와 영화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LCD TV를 구입하시면, 퍼스널컴퓨터를 연결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화면에 특별한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각진 물건으로 콕 찍으면,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LCD는 열화되면 성능이 떨어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보호막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또한, 반복되는 진동에도 약한것으로 압니다.

DLP와 같은 프로젝션류는, 정면에서 보지 않고, 일정 각도를 유지하고 보면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자세히 알아본 사항은 아니지만, 만일 집에 게임기가 있다면, 브라운관 TV가

최적의 선택이 됩니다.

화면의 크기가 커야 한다면, PDP 나 LCD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PDP의 전력 소모량은 대단합니다.(제품 사양을 보십시오.)

DVD 플레이어나, 앰프의 두께를 생각하면, 슬림형 브라운관의 두께는

실질적으로 큰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HD방송을 볼때는 화질이

정말 좋습니다...

화질... LCD TV가 화질이 아주 좋습니다.(단, 구형 제품은 구입하지 마십시오.

화질이 떨어짐) 구입은 용산에 가시면, 인터넷이나 다른 상점보다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LCD TV의 단점이라면, 아직까지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비행기가 날아가는 장면과 같은,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곳에서

비듬떨어지듯이 화면의 도트가 뭉그러지는것이 보입니다.

먼저 글을 올리신분의 말씀데로, 제품 안정화되는 향후 5~6년후를

고려해서, 구입을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TV가격은 갈수록 떨어지겠지만, HD방송 초기에 지금 싯점이

많이 떨어진 싯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장상황이, 현재 슬림형

브라운관TV의 출현으로, 전반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에, 100만원 조금 넘게 주고 구입한 슬림형 브라운관

TV와 290만원정도 하는 LCD TV를 비교했을때, 두께와 무게가

LCD가 앞설뿐이지, 나머지는 브라운관이 승리입니다. 정적인 화면만을

놓고 보면, LCD 제품이 뛰어나지만, 동적인 화면까지 함께 고려하면

슬림TV가 압승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집에 TV가 교체 시기가 된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프로젝션 TV가 LCD TV보다 가격이 싼것같은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화질은 어떻습니까?
>두개를 두고 비교을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군요.
>혹시 TV가격이 더 많이 내린다는 소문은 사실인지요?
>적절한 교체 시기도 알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만 얻어가는 홀로 라이딩 회원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항상 안전한 라이딩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