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크기에 맞는 타이어와 튜브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이어 장착할 때 항상 자리잡기 마무리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2.1 타이어에 1.95 튜브를 쓰거나, 2.3 타이어에 2.1 튜브를 쓰는 정도는 경험상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타이어 속에서 튜브가 접힐 정도로 굵은 튜브를 사용하면 터질 위험이 큽니다.
튜브를 교체하고 공기를 어느 정도 넣은 후에는 타이어와 튜브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적절히 마사지(두 손으로 타이어를 잡고 앞뒤로 비틀어주는)를 해줘야 합니다. 타이어가 비뚤비뚤하지 않게 장착되도록 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되도록 마무리로 타이어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귀찮아서 타이어가 비뚤비뚤한 채로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차감이 안 좋죠.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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