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입니다.

저는 샾에서 튜브 교체하고 몇백미터 주행하다가

튜브폭발로 타이어 사이드월과 림이 동시에 사망하는 경우를

겪었지요 ^^;;

아마도 과도한 공기 주입이아니라 여러분들이 말하시는

튜브가 자리를 못잡은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튜브가 접혔거나..

일전에 1.75타야를 끼고 펌프 주입후 신나게 타다가

2.25.타야로 바꿔야 할일이 생겨서 튜브를 빼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던 일이있었네요.

튜브가 4조각 이상으로 한부분이 접혀 있었더랬죠.

큰일 날뻔했던 아찔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튜브와 타야는 규격에 정확히 들어 맞게끔 사용을 하고요.

항상 공기를 넣을때는 주의를 한답니다.


>맥시스오버드라이브 1.75를 작년 6월에 구입하여
>사용하던 중 앞 타이어는 1주일전에
> 아무생각없이 펌프질하다 튜브가 공기압을 견디지 못해
> 요란한 굉음을 내며 터질 때 파열되었기에,
>
> 앞타이어는 1.5, 뒷타이어는 맥시스오버드라이브로
> 지난 주 제주도  투어 중  공기압이 너무 세었는지  
> 뒷바퀴마저 요란한 소릴내며 튜브터지고
> 역쉬나 타이어도 파열되어군요.
>
> 1시간 30분 동안 헤맨끝에 유사엠티비 타이어 1.95와  튜브를
> 이만원에 구입하여  앞은 1.5 뒤는 1.95타이어로 제주도 일정을 무사히 마쳤읍니다.
>
> 튜브가 터지면 그 압력에 타이어가 파열되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