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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송합니다.

Abra_Ham2005.04.26 18:43조회 수 1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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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제가 뭐 대단한 용기가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 악플러들에게는 기대하기 어렵죠. 기분이 많이 나쁘셨었군요. 제 글도 어찌보면 불새님껜 악플로 보일 수 있었으니 사과합니다.

네. 그 때의 호루라기 불면서 팔 치고 간 사건과, 이번의 사고가 연관이 있다면 있는 거겠죠. 줌마님이 호루라기를 불었다면 아이가 뒤를 안 돌아봤을 테고요.

지겹다고 한 것은, 호루라기 사용에 관해서 Q&A에서도 여러번 논쟁이 있었고, 자게에서도 여러번 논쟁이 있었기에 느낀 것이고, 특별히 불새님을 지목해서 얘기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제 글을 읽어보니 불새님을 화나게 할만 하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만큼 사람을 불한당 취급해놓았으면 당시 악플단사람 누구하나 미안하다고 안하시더군요..
>다들 성인군자의 도리만 말하였지..
>이동하는 도로에서의 최소한의 경음소리 조차도 이기심의 발로니 폭주족으로 치부하며 매도한 사람들...
>님 같으면 쉽게 화풀고 헐헐 하시겟습니까??
>개인적으로 연락하라는 분도 있었지요 ㅎㅎ
>제가 무슨 누구랑 못싸워 안달 난사람 아닙니다..이제 지겹다니요??
>언제 님께 지겹게 예기한적 있습니까??
>단 한마디도 님께 꼬릿말 조차도 응대한적 없는데요??
>왜 지겨우시죠??
>불새도 사회생활 할만큼 했고 나름대로 인생 성실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누구 지겹도록 쫓아 다니며 괴롭힐 의사도 시간도 관심도 없습니다..
>한말씀 하시드라도 상대방 기분 살피며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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