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에서 탄천으로 가던 길이었고
초등학생은 탄천에서 분당으로 오던 길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이 언덕길에서 가속으로 내려오면서 뒤에 오는 아빠를 보기위해 고개를 돌리던중
핸들이 꺽어지면서 저하고 부딪쳤습니다.
저는 날아서 잔디밭에 엎어지고 초등학생은 입술이 깨졌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어서 아이 아버지한테 사과만 받고 끝났는데
이런 경우, 만일 초등학생이 크게 다쳤다면
책임소재가 어떻게 될까요?
어른인 제 잘못일까요? 아니면 전 아무런 책임이 없는걸까요?
이런 사고는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막상 일어나고보니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초등학생은 탄천에서 분당으로 오던 길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이 언덕길에서 가속으로 내려오면서 뒤에 오는 아빠를 보기위해 고개를 돌리던중
핸들이 꺽어지면서 저하고 부딪쳤습니다.
저는 날아서 잔디밭에 엎어지고 초등학생은 입술이 깨졌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어서 아이 아버지한테 사과만 받고 끝났는데
이런 경우, 만일 초등학생이 크게 다쳤다면
책임소재가 어떻게 될까요?
어른인 제 잘못일까요? 아니면 전 아무런 책임이 없는걸까요?
이런 사고는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막상 일어나고보니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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