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그림은 케이블 풀리를 만들어 붙인 그림입니다.
왜 붙였냐구요??
제 잔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뒷드레일러의 반응이 느리고, 그래서 자주 케이블을 손봐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왜그럴까...연구를 해보니
민감한 뒷드레일러의 케이블이 drag때문에 둔해진다는 추측이 생기더군요.
두번째 그림과 같이 아래쪽으로 케이블이 내려가서 체인스테이쪽 보호천에 케이블이 마찰도 되고요.
해서 풀리를 만들어서 붙어보았습니다.
상태가 아주 따봉입니다.
뭐 보기는 쫌 그래도 성능면에서는 반응이 정확하고 빠르군요
제작 및 조립하고 테스트까지...두시간 입니다.
단점은 케이블각이 좀 심하게 꺽이는듯.....몇일 써보고 케이블의 상태를 봐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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