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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힘드네여 ㅜ.ㅠ 제 고민종 해결좀 해주세여

seojo2005.04.26 10:21조회 수 1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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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근무조건이 너무나 열악합니다.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시시간 빼면
7시간 근무하는 여기 창구 안내하는 여자아르바이트생도
110만원 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판매일을 하는대 오늘까지 1달하고도 3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일을 하는거라 잘모르지만..  제가 하고 싶어서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한달에 2일 뺴고는 무조건 일을 하더군여.
>월급은 협의후 초보자라고 해서 70정도 받겠군아 생각을 했지만.
>그 이하로 내려가더군여.... 하루에 `12시간정도 일을 하면서
>출태근 하는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휴일 2일은 쉰다고 해도
>잠만 자는것밖에 안되군여... 친구 소식을 통 모르고 있지만..
>제 주위에 친구들은 뭐하고 있을까 생각만 하게 되더군여. 솔직히
>일을 처음 해보는거라.. 친구들이 이력서하고 고용보험인가 그것
>꼭 확인하고나서 일을 해야한다고 말을 듣고 친구들말대로 하려고
>헀지만 어느세 까먹고 이력서 , 고용보험 같은것 하지도 안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비는 대략 15만원정도 나오고 한달에... 아침 7시에 일러나서
>밤 12시가 되서야 집에서 잠을 잡니다. 제가 일하는곳은 사장님과
>저하고 해서 일을 하고 있지만 저,저번주에..  힘들곘다고 사람 구할떄까지
>일을 하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구하지도 못하며 계속 일을 하고
>있지만. 태근하면서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나로 인해서 피해를 보실까봐
>차마 말을 끄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음달에 시골에 내려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병원에 한번 가봐야 하고
>곳있으면 농사(고추&벼)일도 해야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뭐하나 제대로 해드린것도
>없고 농사일도 이웃들꼐서 도와주신다고 해도 서로 먹고 살기가 바쁘니 얼마 도와주시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시골에 살고 있는 사람도 별루 없으니.  제가 장손이라 뭐하나라도 해드려야하는데.. 지금 엄청난 갈등과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봤지만 부모님께서 뭐 어떻게 해
>주실 수 있는문제도 아니고. 지금 머리만 너무 복잡하고 힘듭니다.
>이점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좀 제 고민좀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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