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택번호로도 사기를 칩니다.

jhoh732005.04.26 11:41조회 수 212댓글 0

    • 글자 크기


예전에 PDA동호회에서 한 예가 있었는데,
사기를 어떻게 치냐면 친구네 자취방 가서,
주인 아줌마에게 부탁을 해서 전화를 받게 하더군요.

부모님이라고 속여서요.

결국 잡혔지만,
집 전화번호를 밝히는 것도 대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은,
어느정도의 동호회 차원의 방지책이 필요하지만,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도,
싼 가격이라고 좋은 물건이라고 혹해서 이것저것 재지 않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금껏 거의 100차례 가까이 MTB,PDA,DSLR,RC등 취미생활에서 중고거래를 했지만,
단 한번도 사기를 당한 적 없습니다.

또한,
개인의 집 전화번호를 공개하는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것이라 생각되기에,
반대합니다.

오준환드림.


>딴뜻이 있는게 아니라
>바이크마트라고 여기는 오토바이 쇼핑몰인데
>이곳처럼 개인매물도 매매되는곳입니다.
>근데 이곳에는 사기사건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피해사례 게시판(사기사건이 하도 심해서 피해자들이 글 올려라고 따로 만든 게시판)
>에 사기당했다는분들 엄청 납니다
>이곳 바이크마트에서 사기치고 있는 박성진이라는 사람이
>왈바에서는 자전거 판다며 사기쳤더군요
>중고 가전제품도 판다며 가전제품 매매하는 사이트에서도
>사기치고 있는데 박성진외에도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근데 사기당한 사람들 전부가 폰번호만 믿고 입금을 했다는거죠
>그래서 폰번호보다는 자택번호가 더 안심이 되지 않겠나 뭐 이런뜻일뿐
>딴뜻은 없습니다.
>판매자의 집으로 전화해보니 그런 물건을 파는게 맞고
>부모나 다른 가족한테서 확인이 되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입금했는데 물건 안오고 연락안받는 이런 사기 불안에서 어느정도 안심이 되겠죠.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43279 어디 물어볼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이시도로 2004.06.03 342
43278 Re: 가능합니다. ........ 2001.10.24 147
43277 헷갈리는 것들.. esdur 2004.06.04 422
43276 랜카드 필요하신 분.. ........ 2001.10.27 154
43275 브레이크유 DOT3 미네랄오일 이랑 별 차이 없다? raydream 2004.06.07 448
43274 Re: 첫마음.. ........ 2001.11.01 146
43273 주차구역이 아니면 구청에 신고하세요 RedSky 2004.06.09 177
43272 십자수님.. ........ 2001.11.03 158
43271 SBS 맛집 총정리 (펌) RedSky 2004.06.10 285
43270 Re: 홀릭님 제 이름이 없어요. ........ 2001.11.08 140
43269 주의... 왈바 폐인... roseguy 2004.06.12 288
43268 앗 쭈구리 ........ 2001.11.11 164
43267 안장에 대한 작은 생각..... 시지프스 2004.06.14 669
43266 서울렐리팀 긴급공지 사항.... ........ 2001.11.15 181
43265 쪽지 보자마자 바로 입금하고.. 메일 보냈는데.. prollo 2004.06.18 168
43264 김현님 스포크 좀 조으려 하는데요.... ........ 2001.11.24 170
43263 050x 으로 시작하는 번호는 의심을 해야합니다. bikenuri 2004.06.20 420
43262 그정도라면 강남쪽은 끄떡 없습니다.. prollo 2004.06.21 181
43261 Re: 낼 부터 전화통화 가능함다. ........ 2001.12.04 139
43260 [다시 쓰는 킨제이 성보고서 ]자전거 심하게 타면 발기부전 위험(펌) 가젯트 2004.06.23 2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