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 자주 넘어진다. 집에 돌아와서 얼음찜질을하며, 그러면서 반성을 하며 왜 넘어졌냐! 원인은 방심, 안좋은 습관등등 따지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은 "자전거 접고 하던 운동이나 계속하라는 계시"라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내 마음은 씩씩하다. 넘어져도, 부디쳐 깨져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 내의식은 좀도 깨어있는 기분이 들어서일까! 아니 좀더 타야만 하는 생각 뿐이다. 자전거을 타다보니 자연과 좀더 가까와진 이 기분 안 타본 사람은 모를꺼다 하면서....
봄이오니 꽃이핀다라기 보다는 꽃이피니 봄이다라는 구절을 생각하면서......
봄이오니 꽃이핀다라기 보다는 꽃이피니 봄이다라는 구절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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