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에게 잘못을 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잘못입니다. 결국 그 잘못에 관해서 그 사람에게로 돌아가겠죠.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되나요?
일의 경중을 떠나서, 상대방의 잘못은 잘못인 겁니다. 전 잘못의 대가는 반드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내가 상대를 어떻게 하지 않더라도요. 하지만 그 잘못으로 인해서 내가 계속해서 거기에 얽매이고 상처받는다면 그건 나한테 손해로 돌아오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잊어버립니다. 그게 저한테 편하기 때문이죠.
뭐, 계속 생각하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스스로를 너무 괴롭게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잘못은 상대방이 합니다. 하지만 상처는 내가 스스로 만듭니다.
스스로 만든 상처에 아파하는 분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