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인간이 시드월드컵 주문해 놓구선 깜깜무소식....
전화로 5번도 넘게 통화해서 믿고 주문해줬더니 말입니다...
돈 한두푼 같으면 내가 뒀다가 사용하겠지만 ...
90만원돈 하는거 떵그라니 방구석에서 놓여있는거 보고있을려니
어찌나 열이 받던지...어~~휴~~~그때 열받은거 생각하면..
내가 왜 이고생 하나싶더라구요~~~

근데 한참 지나니 또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이후론 잘 모르는분이 비싼 제품 메일오더 할땐 여러번 확인에 재확인 하고서 합니다...
이놈의 멜 오다도 중독이라서 ..재미도 있구...ㅎㅎ




>이번에 강력한 의지로 공구건 추진하면서...느낀...
>그 이름도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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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예약' 의 정신적 타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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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다해놓고.. 신청다 해놓고...
>끝에 가서 펑크는 물론이고..
>아무런 연락이나 그 쉬운 쪽지 한장,, 양해한장없고...
>묵묵부답... 뭐 어쩌라는 말인지...
>
>정말.. 진짜.. 서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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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예약.. 묻지마 신청...묻지마 취소.... 하지마세요...
>여러사람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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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한번 엄살부려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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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한 왈바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