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회 게시판에 지율을 빗대어 저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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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자에 약하고 약 자에 강한 모습이여...

글쓴이 와일드 바이크   , 조회 : 43

국내에 상당한 회원수를 보유한 산악 자전거 동호회 게시판에서 노동조합을 하이에나 떼 같다고 헐뜯던 사람도 보이는군요.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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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을 하이에나 같다고 했는데 이 말이 나올시기는 LG  칼텍스 파업 할 때의 이야기 입니다. 언제적 이야기인데 이걸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에 섬찟합니다.
(지금도 LG 칼텍스 당시의 노조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당당하게 댓글을 달면 될텐데, 비열한 짓거리를 하는군요.

위의 글을 올린 사람은 당당하게 자신을 밝히기 바랍니다.
같이 잔차를 타는 사람이 뒤에 숨어서 옛날 이야기를 끄집어 낸다는 것은 쪽팔린 일입니다.
자전거는 정직한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