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더 이상 사용하지않는 시설이 잘 활용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구 행주대교도 이처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동감합니다.
>여주읍에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한강을 건널수 다리는 1개였습니다.
>여주읍에는 왕복 2차선의 위험한 다리 1개뿐이었죠.
>그러다 왕복 4차선의 넓은 다리가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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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여주대교는 현재 보행자를 위한 통행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난간에는 분수를 설치하여 여름 밤 야간에는 조명과 물이 뿜어지고요.
>한쪽에는 커다란 가스관이 설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옆에는 지압판이라고 하나 작은 돌들을 모은 공간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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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교들을 이런식으로 활용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한강 인라인도로보다 더 넓은 강을 건널수 있고 차량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통행로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한 일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