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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

honey2005.04.30 02:22조회 수 4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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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직거래시 인수증 받을때
연락처를 핸드폰 번호만 적어달라고 하지말고
집전호를 적어달라고 떠봐야 합니다.
폰이야 혼자 스지만 집전화는 가족들도 같이 쓰죠.
훔친거면 안가르쳐 줄려고 집번호 없다던가 핑계 대면서 회피하겠죠
집번호 알려줬다가는 자전거는 산적도 없는데
왠 자전거를 다팔았냐고 집에 있는 가족들이 알게 되어 곤란해지니깐
집번호라도 엉터리로 적어줄수 있기 때문에
이름과 생년월일만큼은 정확히 받고 신분증과 대조해야 합니다
이름과 생년월일만 알면 경찰에서 조회하면 어디 사는지 주소가 다 나오죠
온라인 택배거래시에도 사기꾼들은 집번호는 안밝히고 선불폰,대포폰을 이용하듯이..
인터넷과 휴대폰이 생기면서 인터넷 사기꾼도 생기듯이
장물 파는놈들도 인터넷으로 처분하고 휴대폰만을 이용합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팔고 휴대폰만 이용한다고 다 장물이라는게 아니라...





>며칠전 옥션에서 적당한 자전거가 있길래 구매원한다구 문자를 남겼더니 오늘 저녁에 판매를 하겠다구 답장이 왔습니다. 그래서  khs 얼라이트500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구매를 하고나서 집에 와서 인터넷 옥션사이트를 뒤져보니 이상한 글귀들이 있더군요.
>자전거가 도난자전거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우리 횐님들 중에 이 자전거를 잃어버린 횐님들이 있는지 싶어서 글을 남겨보네요..
>판매자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확인하는게 좋을 듯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
>구입은 판매자와 만나 수원에서 직거래를 했습니다. (수원역)
>판매자 핸드폰 번호는 010-****-2277
>(혹시 판매자가 절도범이 맞다면 공개하겠습니다.)
>색상은 빨간색과 흰색의 조합이 이루어진 kHS 500 입니다.
>샥 윗부분에 있는 덮개(?)가 한쪽이 없습니다. (왼쪽입니다.)
>
>혹시 도난당하신 분이 있으시면  016-9533-6210으로 연락주세요. 오셔서 확인하시면 가장 정확하겠죠. ^^;
>아~ 차로 수원까지 거의 왕복 2시간을 왔다갔다해서 싸게 구입했다고 했더니 왠지 마음이 찜찜하네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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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따수님.. 툴레 열쇠 챙겨놨슈 (by SILICONX) Re: 점심에 배영성님을 뵈었지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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