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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쓴 글이죠...^^

sejinc2005.04.30 16:39조회 수 1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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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글 밑에 링크에서 3페이지를 보면 이런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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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와 미국의 경우는 어떤가요.
“보행자, 자전거, 인라인스케이 모두 한 방향으로 움직여요. 추월할 때는 벨이나 목소리로 신호를 하죠. 특별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이용하면서 저절로 익히는 겁니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아무도 제대로 된 통행법을 모르기 때문에 표지판이 필요해요.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은 더더욱 어떻게 다녀야 하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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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주의때문에 외국에서 하는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레져문화에서 우리나라는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레져문화가 발달한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눈에 보여야 피하기 쉽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정작 자기 경로만 지키고 있으면 모르는 게 약일수도 있고, 그 흐름이라는 것을 끊지 않고 이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sllee01님의 의견이 틀렸다고 나무라는 것도 아니고 다수가 소수 의견 뭉개는 것도 아니라 단지 제 의견일 뿐이지만, 그렇게 해야 사고가 줄고 많은 사람들이 더 안전하게 한강과 그 주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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