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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에 치명타.

rudedeb2005.04.30 22:46조회 수 2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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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방이라고 하지 않고 한방 보약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 감기 한방 보약으로 다스리세요... 라는 넌센스 광고 기억하실듯...

감기는 약을 쓰지 않고 나을수록 면역 체계도 강화되고

바이러스에 대한 내성도 강해집니다.

양약이건 한약이건 '약해'가 생길 확률이 만명중 하나라도 있다면

먹이지 않고 낫게하는것이 당연한것이며 약도 아닌 '보약'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죠.

요즘은 많지 않다고 믿고싶으나 체질도 뭣도 생각치 않고

돈으로 싸주는 보약... 여전히 존재하지요.

인삼도 간에서 해독하는 과정에서 유효약효가 나옵니다.

양약이건 한약이건 유효한 물질들은 모두 자연에서건 인공에서건 합성된 물질입니다.

물론 자연에서 합성된것이 인체에 해가 덜하고 순한건 사실입니다만...

결국 그렇게 들어온 인위적인 물질들은 간이 해독을 담당합니다.

이때 운나쁘게도 장기적인 음주등으로 간이 피로해져있던지 하다면......

결국 큰 문제가 없는한 '약'을 쓰지않고 인체 자체가 해결하도록 하는것이 최상이라는 것은

한방계열에 계시니 잘 아시리리 믿습니다.

보험수가 때문인지 약을 먹었으니 나을거라는 플라시보를 주기 위함인지는 모르나

우리나라는 너무나 약의 처방이 많고 혼합 처방등의 과잉 처방을 하며

처방을 받는 환자나 당사자들도 그것을 좋아합니다.

과연 '보약'이란거... 존재 합니까?

한방 보약이라고 한것은 양약에는 보약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것 뿐입니다.

양약에도 보약이 있었다면 그것도 걸고 넘어갔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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