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랑스럽습니다.

gsstyle2005.05.01 12:22조회 수 261댓글 0

    • 글자 크기


큰일하셨습니다.
같은 왈바가족이란게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일만 생기시고 복받으실겁니다.^^


>어제 저녁에 직장 상사하구 저녁먹고 직장 상사 집이 저의집에서가까운지라
>집까지 태워다 주고 갈려구 하는데 어떤 아주머님께서 아주다급하게
>아이를 들쳐안고 제 차로 오시는겁니다.
>당시 창문을 열고 있었는데 아주머님이 정말 다급하게 "아이가 경기를 일으켜서
>그런데 병원으로 좀" 그래서 전 바로 타시라고 말하고 비상등 키고
>밟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비상등에 상향등에 빵빵이 까지 눌러대는데도 차들이 안비키는겁니다.
>아마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저런 미친넘"정도로 생각한거 같습니다.
>저는 아이가 없어서 아줌마 심정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아이 상태가
>상태 인지라(눈에 흰자만 보이고 축늘어져 있었어요) 머리속에는 "무조건 빨리
>가야한다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직장 상사 집에서 한 4KM떨어진곳에 병원이 있었는데 5분도 안걸린거 같네요.
>
>
>이런 상황을 한번도 안격어 봤기 때문에 저도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나저나 그아이 건강해야 할건데 ~~~
>
>
>
>


    • 글자 크기
훌륭하십니다. (by bloodlust) 엄마는 강하군요... (by kuzak)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42983 그분께서는... midicap 2005.05.01 179
42982 오늘 풀페이스헬멧을샀는데요 ^_^;; LastDefender 2005.05.01 601
42981 태어나서 첨 격어 보는일 gomsoon1 2005.05.01 947
42980 에구 삭신이야~! lolosk 2005.05.01 199
42979 휴대용 DVD 플레이어.. gigli 2005.05.01 269
42978 검도를 하셔서 그렇습니다..(냉무) prollo 2005.05.01 204
42977 ㅡ.ㅡ;; 인터넷문화를 이해못하시나보죠.. llegion213 2005.05.01 504
42976 종합공구를 샀는데, 좌절.... 웰치스(G.T.O) 2005.05.01 231
42975 엄마는 강하군요... shortiflm 2005.05.01 360
42974 지름신께서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말씀하시다. soulgunner 2005.05.01 688
42973 극악 전동건으로 쓸어주는게....ㅋㅋ 불새 2005.05.01 195
42972 좋은 일, 하셨습니다. mystman 2005.05.01 208
42971 지름신께서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말씀하시다. racein 2005.05.01 424
42970 난감한 정비 경험 나뭇골 2005.05.01 250
42969 오늘 기상 나뭇골 2005.05.01 392
42968 안풀리는 스프라켓 락링은... ^_^ bloodlust 2005.05.01 292
42967 훌륭하십니다. bloodlust 2005.05.01 219
자랑스럽습니다. gsstyle 2005.05.01 261
42965 엄마는 강하군요... kuzak 2005.05.01 167
42964 아주 좋은일 하셨습니다. 퀵실버 2005.05.01 29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