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어나서 첨 격어 보는일

gomsoon12005.05.01 01:12조회 수 947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저녁에 직장 상사하구 저녁먹고 직장 상사 집이 저의집에서가까운지라
집까지 태워다 주고 갈려구 하는데 어떤 아주머님께서 아주다급하게
아이를 들쳐안고 제 차로 오시는겁니다.
당시 창문을 열고 있었는데 아주머님이 정말 다급하게 "아이가 경기를 일으켜서
그런데 병원으로 좀" 그래서 전 바로 타시라고 말하고 비상등 키고
밟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비상등에 상향등에 빵빵이 까지 눌러대는데도 차들이 안비키는겁니다.
아마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저런 미친넘"정도로 생각한거 같습니다.
저는 아이가 없어서 아줌마 심정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아이 상태가
상태 인지라(눈에 흰자만 보이고 축늘어져 있었어요) 머리속에는 "무조건 빨리
가야한다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직장 상사 집에서 한 4KM떨어진곳에 병원이 있었는데 5분도 안걸린거 같네요.


이런 상황을 한번도 안격어 봤기 때문에 저도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나저나 그아이 건강해야 할건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17
188081 raydream 2004.06.07 387
188080 treky 2004.06.07 362
188079 ........ 2000.11.09 175
188078 ........ 2001.05.02 187
188077 ........ 2001.05.03 216
188076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5 ........ 2000.01.19 210
188074 ........ 2001.05.15 264
188073 ........ 2000.08.29 271
188072 treky 2004.06.08 263
188071 ........ 2001.04.30 236
188070 ........ 2001.05.01 232
188069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8 ........ 2001.05.01 193
188067 ........ 2001.03.13 226
18806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