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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받기 정말 힘드네요.

ds4orp2005.05.02 10:45조회 수 5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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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에 레저보험 5만 얼마짜리 1년 소멸성으로 하나 들었지요.

아마 자전거 타시는분들도 꽤 많이 가입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4월 2일날 저녁에 집에 오다가 자전거 앞바퀴가 미끄러져서

턱 밑이 찢어져서 한 열흘간 치료했습니다.

치료비와 약값으로 약 45000원정도 나오더군요

치료가 끝나고 4월 12일 진료비 나온것을 팩스로 넣었는데

감감무소식입니다. 팩스 넣은지 3일후 15일 이제 확인한다고 하더군요

월요일이나 화요일까지 처리해주겠다. 기다렸죠.

19일 저녁 처리가 안되어있더군요. 보상과 어쩌고 저쩌고

그 다음부터는 전화하면 하루만 더 기다려 달라. 이틀만 기다려달라

보상과에 확인해보겠다. 같은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나는 내 권리를 찾을려고 하는것이고

이제는 내가 속았나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저번주에도 두세번 통화했죠. 금요일까지 확실히 처리해주겠다고

아직까지 묵묵부답입니다.

그냥 통화만 하고 변명만 하면 되는지.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면 되는건지.

며칠이 되도 좋으니 확실한 날짜도 말을 안해주고

나중에는 나를 가지고 노는건가.

돈이 적어서 무시를 하는건가.  그 돈 없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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