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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퀴 돌아봤습니다.

코볼2005.05.02 19:23조회 수 2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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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란에 O-O 님이 성서안의 환상의 라이딩 코스라 하여 한번돌아봤습니다.

점심먹고 탄천에서 시작하여 속도계 셋팅하고 잠실방향으로 달렸는데 잠실과 여의도

갈라지는 지점에 도착하니 30분, 여의도 63빌딩에 도착하니 1시간3분, 성산대교 지나고

안양천으로 접어들고 인공폭포 와 목동운동장 을 지나고나니 안양천변에 유체꽃이

만발하여 사진찍는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유체꽃 향기에  심취해 있다  벌이 고글과 얼굴사이에 끼이면서 한방쏴서

깜짝놀랐습니다

안양으로 계속 가다보니 길이 없는것 같아 그늘막에서 쉬고계시는

어르신에게 여쭈었더니 관악역으로 가서 다리 밑으로 가면 다시 천이 나온다고 하여

가봤더니 인도더군요.

비산 사거리 쪽으로 차도를 달리다 위험해서 오른쪽을보니 천이 보여 밑으로 가서 인덕원

방향으로 아파트 옆을 지나가다  백운호수 쪽으로 나가니 오른쪽은 수원 왼쪽은 성남/안양

방향감각과 시간계념 없어짐 성남방향으로 가다보니 낮익은 길

안양에서 성남으로 가는길 에서 구길을 찾다가 한참올라가니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을 발견

공동묘지 쪽으로 올라가서 정신문화 연구원 쪽으로 해서 분당방향  탄천으로

출발점에 돌아오니 3시간 45분, 거리는 84.11, 평속 24 나오네요.

번개에 중급으로 되어있던데 초보딱지 떼려면 좀더 노력을 해야 될것 같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아직 한번도 번개에 참석을 하지못했는데 좀더 연습해서 참석할수 있도록해야 될것 같군요.

O-O 님 언제 이번코스 번개하시면 그때는 참석할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날이 저물어갑니다.  남은시간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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