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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네요....

kidjo2005.05.03 00:21조회 수 1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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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그 일자리 놓치기두 싫은건 당연 함니다.

진정한 칭구 이기에 고민이 되겠죠, 이미 그일로 고민 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두분은 좋은 칭구사이 임에 틀림 없어요.... 입장을 바꿔놓구,,,생각해도..

놓치는것 보단 한사람이라도 인정받고 있으니깐 계속 해 주는게 도리네요

갈등보다 나은건 일을 한다는 것임니다... 칭구에게 솔직히 털어 놓으면  이해 할수

있을꺼라구 생각 함니다....

글고  과외비 받으면 칭구 한테 한턱 쏘세요....서로 웃으면서... 화이팅..^^






>전 대학생입니다. 대학교 2학년 이지요.
>친구 소개로 중학생과외를 하고 그리고 친구와 같이 과학을 과목을 나눠서 하고 있었습니다.
>이주일 전까지만 해도요...
>그런데 친구와 같이 과학 과목을 배우는 학생이 점점 말도 잘 안듣고 숙제도 잘 안해오고...
>시간도 자주 미루고..저한텐 잘 안그러는데...친구가 수업 하는날은 자주 피하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와 제 친구 생각은 그 학생이 그만하고 싶어하는거 같다고 생각했죠. 저희도 하기 싫어하는 애랑 해봤자 저희만 더욱더 힘들고 학생 부모님께 죄송해서 얼마전에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학생 부모님께서 따로 시간을 내셔서 저와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하시길래...
>시간을 내서 봤는데...부모님 말씀이....
>제 친구랑은 공부가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따로 맡아서 혼자 가르칠순 없냐고 묻는데....
>솔직히 친구에겐 우리 그 학생 그만 가르치자고 생각을 모으고는....
>저만 배신을 하는게 아닌지...
>과외를 구하기도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요새...
>제가 그 친구보다  나은건 없는거 같았는데....
>전 그부모님께 생각할시간을 갖게 해달라고 부탁드리곤 며칠 뒤에 연락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많은 고민이 됩니다.. 만약 한다고 했을때 그친구에겐 뭐라고 말을 해야 될지....
>대학교 단짝인데....
>아마 그친구도 이 왈바에 가입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에휴...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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