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5월1일에 전라남도 담양 대나무축제에 행사관계로 다녀왔습니다.
일보다는 시간이 너무 남는걸 알기에 차에 자전거를 실고 가서 대기하는 동안에
조용한 시골 읍네와 주변 담양호수일때를 샅샅히 돌아 다녔습니다.
행사장 한편에 고전틱한 자전거가 서있고 순박하신 촌노 한분이 옆에 서서 구경하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시절에 청계천상가에서 많이 보았던 짐많이 실을수있는 커다란 짐차자전거였습니다.
지금은 1960년대후반 사진에서나 볼수있는 꼭 그런 자전거였습니다.
상태 아주 좋았고 관리는 지극정성으로 했다고 합니다.
삼천리였는데 페인트를 다시 칠해서 상표가 보이진 안았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용하면 자전거회사에서 감사패하나정도 주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전화번호 하나는 받아왔는데....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아뭇튼 매우 어렵던 시절에 먹고살기 위해서 땀을 뻘뻘 흘리고 짐자전거로 큰짐을 열심히
운반하던 그때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나는 지금 뱃살 빼고 레져로 안라 즐라 하는데....
일보다는 시간이 너무 남는걸 알기에 차에 자전거를 실고 가서 대기하는 동안에
조용한 시골 읍네와 주변 담양호수일때를 샅샅히 돌아 다녔습니다.
행사장 한편에 고전틱한 자전거가 서있고 순박하신 촌노 한분이 옆에 서서 구경하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시절에 청계천상가에서 많이 보았던 짐많이 실을수있는 커다란 짐차자전거였습니다.
지금은 1960년대후반 사진에서나 볼수있는 꼭 그런 자전거였습니다.
상태 아주 좋았고 관리는 지극정성으로 했다고 합니다.
삼천리였는데 페인트를 다시 칠해서 상표가 보이진 안았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용하면 자전거회사에서 감사패하나정도 주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전화번호 하나는 받아왔는데....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아뭇튼 매우 어렵던 시절에 먹고살기 위해서 땀을 뻘뻘 흘리고 짐자전거로 큰짐을 열심히
운반하던 그때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나는 지금 뱃살 빼고 레져로 안라 즐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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