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나 경공업도 활성화시켜서 나라 경제에 도움을 얻겠다는 취지에는 찬성합니다.
제가 볼 때는 오히려 예산이 적지 않은가 합니다.
10억원,사실 써보면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그것을 여러 업체에서 나누면 지적하신
대로, 그냥 흐지부지 없어질 가능성도 농후해서 생색용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받을 만
하다, 하겠습니다.
어차피 MTB를 포함한 자전거나 모터보트같은 분야는 선진국 산업이므로 후진국인
중국이나 기타 나라와는 차별화 정책도 될 것이구요.
한 50억원 쯤 지원, 국내의 신생업체나 첼로,엘파마 등에 넉넉한 예산지원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서 국내의 자전거 산업을 한 번 도약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와 같이 부품을 수입, 조립해서 파는 국내의 MTB업체의 수준을 벗어나
기술 개발에 전력을 해야겠고, 또 그것을 정부에서는 지원을 하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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