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꿈꿔오던 엠티비를 처음사서 오늘 첫라딩 가다가 너무 들뜬나머지 앞에있는 주차방지
가드레일을 못보고 그대로 박아버려서 샥이 나가버렸습니다.. 결국가는데 27만원돈 들었슴..
물론 라이딩도 못가구요.. "아~ 업그레이드 미리했다 생각하자" 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계속
생각이 나면서 짜증과 우울과 엉뚱하긴 하지만 도로에 장애물을 세워뒀던 사람에게 화가치밀
기도하고.. 아무튼 돌아버리겠습니다.. 샾사장님이 이런걸 보시고 인터넷가32만원짜리 샥을
5만원이나 깍아주셨지만 싸게샀다는 기쁨보다는 자꾸 "아 내가 바보같이" 라는 자책만 자꾸
하게 되네요.. 생활잔차탈때도 왠만해서 도로에서 사고잘안났었는데..
아.. 정말 미치겠네요. 누굴 원망할 사람도 없고.. 아.. 바보같은놈..
가드레일을 못보고 그대로 박아버려서 샥이 나가버렸습니다.. 결국가는데 27만원돈 들었슴..
물론 라이딩도 못가구요.. "아~ 업그레이드 미리했다 생각하자" 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계속
생각이 나면서 짜증과 우울과 엉뚱하긴 하지만 도로에 장애물을 세워뒀던 사람에게 화가치밀
기도하고.. 아무튼 돌아버리겠습니다.. 샾사장님이 이런걸 보시고 인터넷가32만원짜리 샥을
5만원이나 깍아주셨지만 싸게샀다는 기쁨보다는 자꾸 "아 내가 바보같이" 라는 자책만 자꾸
하게 되네요.. 생활잔차탈때도 왠만해서 도로에서 사고잘안났었는데..
아.. 정말 미치겠네요. 누굴 원망할 사람도 없고.. 아.. 바보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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