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중앙공원에서 놀다가 우면산에 가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갔습니다.
갔다가 제가 근무했던 부대의 분들을 만났습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갔다가 만나니까 반갑더군요.
젤 유명한 분은... 인간시대 '노상사와 특전용사들'의 주인공 노영근 상사님,
또 제가 근무할 때 같이 계셨던 유** 상사님과 여** 중사님, 조** 중사님.
뭐, 대대장님을 비롯해서 장교분들 몇몇과 제가 모르는 부사관분들 몇몇이 더 있었죠.
그 때 같이 근무하던 분들이 이라크로 파병가신다네요.
암튼, 잔차 타다가 옛 전우를 만난 기분 참 좋더군요.
또, 내려와서 동네에선 옛날에 알고 지내던 동생도 만났고요.
오래간만에 사람을 만난다는 건 참 좋은 일 같습니다. ^^;
그래서 그냥 갔습니다.
갔다가 제가 근무했던 부대의 분들을 만났습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갔다가 만나니까 반갑더군요.
젤 유명한 분은... 인간시대 '노상사와 특전용사들'의 주인공 노영근 상사님,
또 제가 근무할 때 같이 계셨던 유** 상사님과 여** 중사님, 조** 중사님.
뭐, 대대장님을 비롯해서 장교분들 몇몇과 제가 모르는 부사관분들 몇몇이 더 있었죠.
그 때 같이 근무하던 분들이 이라크로 파병가신다네요.
암튼, 잔차 타다가 옛 전우를 만난 기분 참 좋더군요.
또, 내려와서 동네에선 옛날에 알고 지내던 동생도 만났고요.
오래간만에 사람을 만난다는 건 참 좋은 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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