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갑자기...

Abra_Ham2005.05.03 19:50조회 수 226댓글 0

    • 글자 크기


과천 중앙공원에서 놀다가 우면산에 가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갔습니다.
갔다가 제가 근무했던 부대의 분들을 만났습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갔다가 만나니까 반갑더군요.
젤 유명한 분은... 인간시대 '노상사와 특전용사들'의 주인공 노영근 상사님,
또 제가 근무할 때 같이 계셨던 유** 상사님과 여** 중사님, 조** 중사님.
뭐, 대대장님을 비롯해서 장교분들 몇몇과 제가 모르는 부사관분들 몇몇이 더 있었죠.
그 때 같이 근무하던 분들이 이라크로 파병가신다네요.
암튼, 잔차 타다가 옛 전우를 만난 기분 참 좋더군요.
또, 내려와서 동네에선 옛날에 알고 지내던 동생도 만났고요.
오래간만에 사람을 만난다는 건 참 좋은 일 같습니다. ^^;


    • 글자 크기
어줍잖은 반미감정에 휩쓸려 눈치볼 필요 없다고 봅니다. (by 한모군) 미군과의 라이딩후 (by swe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145336 좋은 친구네요. kuzak 2005.05.03 293
145335 산악 자전거 협회 2005년도 일정 입니다. 독수리 2005.05.03 594
145334 한국인이 일등~먹은 자전거라네요.. s000s 2005.05.03 168
145333 역시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ㅋ sleepymice 2005.05.03 168
145332 전에 농장이름 짓는거 어떻게 결말 났나요?? taroman 2005.05.03 324
145331 여기다답글달아도되겠죠?... dkssrud 2005.05.03 293
145330 저는 2.5 정도 쓰는데 프라모델광 2005.05.03 301
145329 왈바 회원수가 41737분이네요 kohosis 2005.05.03 282
145328 엥?? 갑자기 왜 이런소리를????? 알루체 2005.05.03 230
145327 정말 바쁜 요즘... Biking 2005.05.03 203
145326 어줍잖은 반미감정에 휩쓸려 눈치볼 필요 없다고 봅니다. 한모군 2005.05.03 429
오늘 갑자기... Abra_Ham 2005.05.03 226
145324 미군과의 라이딩후 swe4 2005.05.03 986
145323 요고..... 다리 굵은 2005.05.03 278
145322 정말 바쁜 요즘... sujin 2005.05.03 420
145321 HID 메일오더 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jjeomilton 2005.05.03 290
145320 무흣...첫 바이크 마련...내일 받으러..ㅡ0ㅡ;; mamoru83 2005.05.03 326
145319 아.. 계속생각나서 속상해 죽겠습니다.. mrksugi 2005.05.03 389
145318 어쨌든 우리나라도 그간의 중공업 위주의 정책에서... mystman 2005.05.03 151
145317 용돈벌기 멜오더에 대한 제재가 없다고 말씀하신 분께... sejinc 2005.05.03 58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