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외 멜오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ppers2005.05.04 02:06조회 수 742댓글 0

    • 글자 크기


MTB 부품에 대한 메일 오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함 써볼랍니다.

1. 왜하는가?
2. 그래서 어떴다는 건가?
3. 앞으로 소비자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4. 그래서 도출되는 결과는?

4단계로 나누어서 얘기해 볼랍니다.

1. 왜하는가?
소비자게에 묻기 전에 공급자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소비자들이 편하게 국내샵에서 구매하기 전에  불편하게 해외 메일오더를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해외에서 항공으로 우송받으면 우송비도 만만치 않은데 왜?????? 우송비에 관세에 부과세에 최소 20%이상의 추가 가격을 지불해도 과연 매력적인지?

"개인적인" 답변) 국내 딜러들이 적당히 이익보시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신다면 절대 이런일 없죠.

2. 그래서 어떴다는 건가?
그많은 우송비 + 관세 + 부가세 를 감당하면서도 해외구매를 선호하는 고수들을 보면 초보 입장에서 씁쓸하네요.(개인적으로 아직 완성차에 관심이 많아서 해외 부품 메일오더는 관심이 없습니다. 맘에드는 차 구입후 함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개인적인" 답변) 국내 딜러들이 적당히 이익보시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신다면 절대 이런일 없죠.

3. 딴지 거시는 분들 왜 그러면 안돼는가?
정당하게 관세 + 부가세 물고 들어온 물픔을 사업성이 없는 형태로 배포하는데 딴지 거시면 안돼죠.
왜 작금의 사태가 발생했는지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개인적인" 답변) 적당히 이익보시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신다면 절대 이런일 없죠.

3. 앞으로 소비자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해외메일 오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시행해야 합니다. 그로인해 현재 폭리를 취하고 있는 공급자들에게 "일침"을 줘야 합니다.  멜오더의 고수님들 화팅.......
완성차의 경우 메일오더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나가서 들고 와야 합니다.(요즘 인천공항이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호황이라던데.. 가서 들고와도 여기서 사는 가격이랑 거의 같아 질듯합니다..... 잔차가격 + 여행비용)

4. 그래서 도출되는 결과는?
현재의 독과점에서 발생하는 사회적인 손실이 회복됩니다.
판매자는 적정이윤을 얻고, 소비자 또한 적정한 효율을 얻으므로써 보다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겠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잔차 생활을 할수 있겠죠.
비정상적인 중고시장이 정상화되겠죠.

======================================================
추가로 한마디 더 해볼께요?

여기서 잔차 캠폐인 좀 걸죠.

한강자전거 도로 관련 내용입니다.

1. 야간 주행시 앞, 뒤 안전등 필수.
개인적으로 헬멧 없이 잔차 탑니다. 개인적인 이유죠..... 헬멧 미착용은 나에게만 피해를 주지만 안전등 미착용은 내가 아닌 남에게 피해를 주므로 더 나쁜거 아닌가요?  헬멧 쓰기 전에 야간주행시 안전등 반드시 장착하는게 먼저일꺼 같은데요?
헬멧 안쓰는거야 남들이 말하는 "자기파괴권"으로 정당화 될수 있을거 같은데 안전등 안다는건???????

2. 안전등 장착시 하방 15도 밑으로.
눈아픕니다. 예전에 아토즈 생각나네요

3. 차선지키기
자동차도로는 생업을 하시는 분들(택시, 화물차 등등)이 있기 때문에 무질서에 대해 논하자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잔차도로에서 생업 뛰시는 분들 계신가요?
좁은도로에서 저속시에 우측으로 붙어서 주행하고 고속 추월시 좌측으로 추월하면 "모두가" 즐거워 질거 같은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145360 <b>= 자전거 페니어 리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 Bikeholic 2004.09.09 449
145359 컥~~ 다 날아갔네... 십자수 2004.09.07 449
145358 얼마전 툴레에 문의메일 보냈는데.. prollo 2004.08.31 449
145357 우리나라는 자전거 탈만한곳이 없다, 지당하신 말씀.. 까꿍 2004.08.14 449
145356 오늘도... 보고픈 2004.07.16 449
145355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 사이트 개편과 함께 회원수 눈에보이게 줄은거같다 bae7657 2004.07.12 449
145354 a ttter 2004.07.11 449
145353 헉... 메일오더 배송료 $40... 이거 맞나요? 진이헌규 2004.07.09 449
145352 조~~기 밑에 무식한일 다끝냈습니다.. 미대생 2004.07.09 449
145351 아니.. 스님들이 자전거를?? 아이수 2004.07.08 449
145350 .. pioneermjc 2004.06.25 449
145349 엉덩이뼈로 타세요. ukyo 2004.06.22 449
145348 드디어 학교에 잔차타고 갑니다~ ^^ wlsrb1004 2004.06.14 449
145347 담배불 빌려 달라는 소리 같네요. sjin004 2004.06.07 449
145346 발등에 불똥 떨어졌습니다... 꼬북이 2004.05.31 449
145345 오늘 휴가 내뿔까하다가.. prollo 2004.05.22 449
145344 새끼새를 주웠습니다.. dagree 2004.05.21 449
145343 싸이클과 엠티비의 평속의 차이는 ... 마법의숲 2004.05.12 449
145342 웃으며...^^ sonic0311 2004.05.04 449
145341 크랙 확인하는 법. 씽씽데스 2004.05.01 44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