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개 만드는것과 몇만개 만드는건 그 단가부터가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튜브같은 물건은 일단 그 틀을 만드느데 드는돈이 많이들지 원가는 별로 차이가 안나죠
그냥 찍어내기만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수량에 있어 그 원가를 찾게되면 일단 많이 팔리는건 그만큼 싸게 팔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우리나라 튜브 도매점을 알고싶네요
흥아같은데서 직접사면 싸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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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멋도 모르고 자전거 타기 시작할 때 펑크 나면 동네 자전거포에서 팔천 원에 튜브 갈곤 했습니다. 곧 자전거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공임 포함하더라도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떼우지는 않고 덜렁 갈아버리는 아저씨의 무성의함과 비싼 가격 때문에 절대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악덕 업자랄 수는 없고, 원래 그렇게 팔아오셨으니 별로 개념이 없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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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용 자전거 튜브가 비싸네요.
> 멋모르고 덜렁 튜브 갈고 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애들 자전거는 MTB처럼 정보가 대중적이지 못하다보니 그 시절과 같은 것 아닐까요? 아니면 많이 안 쓰이는 부품이라 판매량이 적어서 비싼 걸까요? 갈아주는 공임 포함 가격이라면 "좀 세군"하겠지만, 그냥 판매가격으로는 좀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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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임을 따로 적용하지 않는 국내 판매 문화 탓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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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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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같은 물건은 일단 그 틀을 만드느데 드는돈이 많이들지 원가는 별로 차이가 안나죠
그냥 찍어내기만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수량에 있어 그 원가를 찾게되면 일단 많이 팔리는건 그만큼 싸게 팔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우리나라 튜브 도매점을 알고싶네요
흥아같은데서 직접사면 싸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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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멋도 모르고 자전거 타기 시작할 때 펑크 나면 동네 자전거포에서 팔천 원에 튜브 갈곤 했습니다. 곧 자전거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공임 포함하더라도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떼우지는 않고 덜렁 갈아버리는 아저씨의 무성의함과 비싼 가격 때문에 절대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악덕 업자랄 수는 없고, 원래 그렇게 팔아오셨으니 별로 개념이 없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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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용 자전거 튜브가 비싸네요.
> 멋모르고 덜렁 튜브 갈고 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애들 자전거는 MTB처럼 정보가 대중적이지 못하다보니 그 시절과 같은 것 아닐까요? 아니면 많이 안 쓰이는 부품이라 판매량이 적어서 비싼 걸까요? 갈아주는 공임 포함 가격이라면 "좀 세군"하겠지만, 그냥 판매가격으로는 좀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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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임을 따로 적용하지 않는 국내 판매 문화 탓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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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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