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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집 나간지 그니깐....5월 3일 아침에 나가서..

십자수2005.05.05 01:35조회 수 3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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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01시에 들어 왔네요...

날짜로 따지면 틀만에 들어온 셈...

어젠 병원에서 잤고 오늘은 또 이삭님이랑.. 켑틴대위님이랑...건그래님이랑  종로에서...

마구마구 헤메이다가.... 켑틴님은 구미 간다고 가긴 갔는데...

막차 놓쳐서 서울역 TMO에서 놀다 간다 하고..
건그래님은 같은 방향임에도 불구하고 버스가 분당가는게 종로에 있으니...

전 얼굴 벌개서 2호선 타고 강변역 오니... 헐레벌떡 뛰어갔지요.
이런 바보... 그 뛰는 힘으로 업힐을 해봐라...

아무튼 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강변역에서 제 집가는 1117번 버스 막차를 탔습니다.

이삭님께 문자 보내고, 켑틴님과 두 세 번 통화 하고(인간이 말야...ㅎㅎ 잠좀 잘랬더니)

결국은 깨서... 교통방송 들으며 좋은 노래를...(이에 대한 사연은 내일)

다들 잘 들어가셨기를.. (혹시 건그래님은 3차를 혜미씨한테 간건 아닐테지? 그러면 남경주 뚜껑 여는데....

이삭님 오늘 밥 두그릇이나 먹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나 큰형님다운 고귀한 말씀 감사하구요.. 켑틴님.. 윤서랑 강윤이에게 사 주신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하나 장착해서 방금 해봤는데 이거 아주 거시기하게 거의 제가 갖고 놀 분위기인걸요..

하나는 박스 안뜯고 그대로 강윤이랑 윤서 머리  언저리에  두었습니다..

내일은 아니 오늘은 애보낙원은 어깨에 치이니까... 해마다 하는... 전에  뒷산 갔다가 잘못 내려온 그 동네  갈랍니다. 전 자전거로 가고(산을 통해 똑같이) 아이들이랑 아내는 차로.ㅎㅎㅎ 그래서 다시한번 그 코스로 가서 비행기 낙하산 시범.. 난 산에서 보고 애들은 잔디 에서 보고,..... 거긴 매산리.... 아시죠? ㅋㅋㅋㅋ

애구 횡설수설... 안녕히들 주무시고...

어린이날 애가 뭐 사달라고 보채면 너 또 혼날래? 하는 그런 말 안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내일은 어린이들이 사고 전혀 없는 날이 되기를... 뭐 ㅇ너제나 강조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말이지만...

아가들아 건강하게 크거라~! 제발 내 근무지에서 너희들 안봤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좋아 하리라 믿고.(애 엄마는 똔 돈썼나? 할겁니다--뻔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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