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날이고 해서... 이제 장손으로써 산소 관리도 해야하고 해서 부모님따라서
시골에 갔습니다.(친가는 강진 성전면, 외가는 강진 강진읍 입니다.) 일단 돌아가신
할아버님, 할머님, 증조할머님 산소에 전역하고 처음으로 인사드리고..외가로 갔드랬죠..
외가에 이모가 살고 있는데 잔차가 있다는 겁니다. 뭔가 했죠...근데 저를 놀라게 했다는..
외가에 잔차가 총 4대 있는데 3대는 이미 제가 본적이 있는거였죠...외할아버지의 짐차용
철잔차, 그리고 조카의 생활잔차, 그리고 알톤 잔차하나...그리고 오늘 저를 경악케 한게
바로 이모가 이번에 새로 마련한 잔차였습니다. 중고로 마련했다는 군요...15인치구요..
60만원 주고 인계받았답니다. 사진에 있는건데 인치수는 안맞지만 함 타봤습니다.
잘 나가더라구요...기어변속도 좋고...일단 제 얼라이트 500보다 가볍다는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잔차였습니다. 바로 Scott Team Racing 종류이던데..ㅡ0ㅡ;;
풀XT에 브레이크도 디스크 브레이크..여하튼 짧은 지식으로 보건데 풀 XT급 이었습니다.
모델명이나 사양 자세힌 아시는분좀 답변좀...부탁드릴께요....끝내주더라구요..
생활잔차 -> 얼라이트 500 -> Scott ㅡ0ㅡ;; 많은 차이를 느꼈습니다. 저도 빨리 돈많이
모으고 잔차실력 늘려서 좋은잔차 사고 싶네요..우하하~여하튼 이모가 MTB 탄다는거
어제 첨 알았네요..꽤 알던데 이모...이모한테 놀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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