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강 고수부지로 출퇴근하지만, 아직 맛본적은 없습니다 그려.
글고, 맛으로 벌레를 구별 할 정도라면, 글씨, 파브르 보다도 더 한 사람이겠지요.
곤충도감에 " 이 곤충은 맛이 이렇습니다." 라는 문구는 본 적이 없당게요.
>저는 아침 저녁으로 한강 출퇴근 (30 Km *2)을 하는 사람입니다.
>
>요즘과 매년 여름이면 저는 안양천 근처에서 꽤 많은 벌레 "맛"을 봅니다.
>
>그런데 어제 아침에 목동 이대 병원 앞에서 이상한 벌레놈 하나가
>
>입으로 들어 왔습니다.
>
>평상시대로 그냥 깨물어 버렸는데....으악
>
>완전히 핫 쏘스 맛(?)이었습니다.
>
>침 뱉고, 물로 행구고...하여간 별짓을 다하고 나니
>
>혀에 감각이 일시적으로 없어졌었습니다.
>
>고수님들 이 벌레 뭔가요???
>
>다음 부터는 좀 가려서 맛을 봐야 겠습니다.
>
>참고로 실 잠자리가 제일 맛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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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맛으로 벌레를 구별 할 정도라면, 글씨, 파브르 보다도 더 한 사람이겠지요.
곤충도감에 " 이 곤충은 맛이 이렇습니다." 라는 문구는 본 적이 없당게요.
>저는 아침 저녁으로 한강 출퇴근 (30 Km *2)을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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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매년 여름이면 저는 안양천 근처에서 꽤 많은 벌레 "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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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 아침에 목동 이대 병원 앞에서 이상한 벌레놈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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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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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대로 그냥 깨물어 버렸는데....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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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핫 쏘스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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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뱉고, 물로 행구고...하여간 별짓을 다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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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감각이 일시적으로 없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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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이 벌레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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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터는 좀 가려서 맛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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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실 잠자리가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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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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