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자전거를 거의 못타서 밤에 사람 없을때 타려고 한강으로 나갔습니다.
반포지구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 구간이 끝나는곳에서 싸이클 탄분이 천천히 따라오더니
추월을 해서 앞으로 가는것이었습니다.
한번 따라가보자 하고 뒤에 붙어서 헥헥거리면서 따라갔습니다.
계속가다가 탄천쪽으로 들어서길래 저도 무작정 따라갔습니다. 학여울역으로 빠지는 갈래길
을 지나서 조금가다 mtb탄 두분을 추월해서 달리다 뒤를 힐끔보니 한분이 따라오고 계셨습
니다.
싸이클도 지쳤는지 속력은 28~30km정도로 조금더 달리다가 쉬려는지 한적한 곳으로 들어
가길래 저도 힘들어서 뒤에오는 분하고 천천히 가려고 속력을 줄이는데 왠걸 -_- 저를 추월
을 하면서 인사를 하고 앞으로 나가시는데 지금까지 싸이클 뒤따라온 속력보다 더 빠른속력
으로 달리시는 겁니다. 당연히 저는 give up!
페달링이 어찌나 빠르던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탄천자전거도로도 오늘 처음으로 가봤는데 중앙선이 안그려져 있어 위험한 감도 있지만 깔
끔하고 좋네요.
반포지구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 구간이 끝나는곳에서 싸이클 탄분이 천천히 따라오더니
추월을 해서 앞으로 가는것이었습니다.
한번 따라가보자 하고 뒤에 붙어서 헥헥거리면서 따라갔습니다.
계속가다가 탄천쪽으로 들어서길래 저도 무작정 따라갔습니다. 학여울역으로 빠지는 갈래길
을 지나서 조금가다 mtb탄 두분을 추월해서 달리다 뒤를 힐끔보니 한분이 따라오고 계셨습
니다.
싸이클도 지쳤는지 속력은 28~30km정도로 조금더 달리다가 쉬려는지 한적한 곳으로 들어
가길래 저도 힘들어서 뒤에오는 분하고 천천히 가려고 속력을 줄이는데 왠걸 -_- 저를 추월
을 하면서 인사를 하고 앞으로 나가시는데 지금까지 싸이클 뒤따라온 속력보다 더 빠른속력
으로 달리시는 겁니다. 당연히 저는 give up!
페달링이 어찌나 빠르던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탄천자전거도로도 오늘 처음으로 가봤는데 중앙선이 안그려져 있어 위험한 감도 있지만 깔
끔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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