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전거가 다른거에 비해서 도난당하기도 쉽고, 도난 당해도 찾기 어렵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내 눈엔 너무 자기 생각만 하시는게 아닌가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자전거를 디카에다 비교를 하시다니 말이에요. 내가 자전거를 타고 좋아하는만큼 모두가 그
렇게 생각하는건 아닌데 자신만의 잣대로 세상을 살 수는 없는거죠. 내가 요새는 자전거를
잘 안타는데....
이유는 참 이쪽도 빠지다보니 정말 어쩔 수 없다는거죠. 자전거를 좋아하니까 최고다라고
생각하는건 알겠는데 그 자전거 중심주의가 정말 극심하네요. 정말 별 것에 다 자전거를
가져다 붙이네요. 특히 고급자전거 끌고 나와서는 자꾸 여기저기 들이대고, 남에 자전거
좀만 좋아보이면 아무나 잡고 비싼자전거 아는체 하기 바쁘고, 일반 자전거는 타는 사람 조
차 무시해 버리는.... 동호회 아저씨 아줌마들
거기다 어디 정모라도 나가보면 왜 이렇게들 하나같이 그리 고귀(?)하게 구시는지 참....
그냥 자전거 타다가 지쳐서 쓴소리 함 해봅니다.
>가까운 용산 C**에서 영화를 보기위해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원래 혼자 영화 잘 봄^^;;)
>
>맴버쉽 카드도 있고해서 맴버쉽 데스크에다가 자전거를 좀 맡아줄 수 없냐고 물어보니
>
>'방침'상 안된다...라고 하더군요. 일전에 한번 이 영화관에서 자전거를 맡기고 영화를 본
>
>적이 있고 그때 나름대로 감동(?)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다른 직원이어서 그런지
>
>안된다는 말 뿐...어디 그럼 다른데 맡길데가 없겠느냐 라고 물어보니 무전기로 이야기
>
>하더니만 그저 죄송하다는 말 밖에 없더군요.
>
>밖에 자전거 보관대에다가 묶으라고 했다면 이건 도난위험이 너무 높아서
>
>일부러 들고 온거다 라고 이야기를 했겠지만 그런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더군요.
>
>무조건 안된다 인지...
>
>보고자 하는 영화의 시간도 임박한데 어디 딴데 자전거 맡겨놓을데를 찾아보기도
>
>짜증나고해서 그냥 와버렸습니다.
>
>손님이 보관해 주기를 요구하는 비싼 디지털 카메라나 다른 귀중품도 보관을 안해주는지
>
>정말 궁금해 지더군요.
>
>보관을 해준다면 나름대로 비싼 자전거는 왜 안되는건지,
>
>보관을 안해준다면 손님을 위한 그런 배려도 없는 방침이 이해가 안되네요.
>
>다른곳과 다른 거대 영화관이라서 4000원짜리 조조영화 티켓 한장 안 팔면 그만이겠지만
>
>아직도 뭔가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 뿐입니다.
>
>좀 더 따져볼걸 하는 생각이 들지만 구차해 질 뿐이라는 생각만 들고...
>
>따지자면 그쪽 직원이 난감해 할 만한 덩치 큰 자전거를 들고서 영화를 보는것도
>
>이상하고 그런 자전거를 보관해 둘 만한 적당한 곳이 없는 대한민국도 이상하네요.
>
>그쪽 홈페이지에다가 관련해서 글을 남겼는데 답변이나 제대로 올는지 궁금합니다.
>
>
>쩝...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은건 정말 어쩔수가 없네요.
>
>오늘은 그냥 하루종일 집안에 쳐박혀 있어야지...
>
있습니다만 내 눈엔 너무 자기 생각만 하시는게 아닌가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자전거를 디카에다 비교를 하시다니 말이에요. 내가 자전거를 타고 좋아하는만큼 모두가 그
렇게 생각하는건 아닌데 자신만의 잣대로 세상을 살 수는 없는거죠. 내가 요새는 자전거를
잘 안타는데....
이유는 참 이쪽도 빠지다보니 정말 어쩔 수 없다는거죠. 자전거를 좋아하니까 최고다라고
생각하는건 알겠는데 그 자전거 중심주의가 정말 극심하네요. 정말 별 것에 다 자전거를
가져다 붙이네요. 특히 고급자전거 끌고 나와서는 자꾸 여기저기 들이대고, 남에 자전거
좀만 좋아보이면 아무나 잡고 비싼자전거 아는체 하기 바쁘고, 일반 자전거는 타는 사람 조
차 무시해 버리는.... 동호회 아저씨 아줌마들
거기다 어디 정모라도 나가보면 왜 이렇게들 하나같이 그리 고귀(?)하게 구시는지 참....
그냥 자전거 타다가 지쳐서 쓴소리 함 해봅니다.
>가까운 용산 C**에서 영화를 보기위해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원래 혼자 영화 잘 봄^^;;)
>
>맴버쉽 카드도 있고해서 맴버쉽 데스크에다가 자전거를 좀 맡아줄 수 없냐고 물어보니
>
>'방침'상 안된다...라고 하더군요. 일전에 한번 이 영화관에서 자전거를 맡기고 영화를 본
>
>적이 있고 그때 나름대로 감동(?)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다른 직원이어서 그런지
>
>안된다는 말 뿐...어디 그럼 다른데 맡길데가 없겠느냐 라고 물어보니 무전기로 이야기
>
>하더니만 그저 죄송하다는 말 밖에 없더군요.
>
>밖에 자전거 보관대에다가 묶으라고 했다면 이건 도난위험이 너무 높아서
>
>일부러 들고 온거다 라고 이야기를 했겠지만 그런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더군요.
>
>무조건 안된다 인지...
>
>보고자 하는 영화의 시간도 임박한데 어디 딴데 자전거 맡겨놓을데를 찾아보기도
>
>짜증나고해서 그냥 와버렸습니다.
>
>손님이 보관해 주기를 요구하는 비싼 디지털 카메라나 다른 귀중품도 보관을 안해주는지
>
>정말 궁금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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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을 해준다면 나름대로 비싼 자전거는 왜 안되는건지,
>
>보관을 안해준다면 손님을 위한 그런 배려도 없는 방침이 이해가 안되네요.
>
>다른곳과 다른 거대 영화관이라서 4000원짜리 조조영화 티켓 한장 안 팔면 그만이겠지만
>
>아직도 뭔가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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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따져볼걸 하는 생각이 들지만 구차해 질 뿐이라는 생각만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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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자면 그쪽 직원이 난감해 할 만한 덩치 큰 자전거를 들고서 영화를 보는것도
>
>이상하고 그런 자전거를 보관해 둘 만한 적당한 곳이 없는 대한민국도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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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홈페이지에다가 관련해서 글을 남겼는데 답변이나 제대로 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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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은건 정말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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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하루종일 집안에 쳐박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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