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갑자기 가까히 대고 크게 빵빵거리는 고약한 운전자도 있지만요..
특히 중고생이나 개념없이 잔차타는 사람들...
차도가 무슨 운동장 인줄알고 술 한잔 마시고 걷는 사람들 처럼 한차선에서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거나 친구와 같이 타구 가며 장난치는 학생들 많습니다..
저는 저 멀리부터 크락숀을 톡톡톡 터치해줍니다..
뒤에 자동차 따라가니 조심하라구요..
다만 정말 뒤에서 갑자기 빵빵거리면 시내버스 기사 따라가서 멱살잡은적 있지요 ㅋㅋㅋ
신호대기 걸려 있는넘 욕 디지게 해주고 그 앞에 잔차세워 놓고 안비켜주다 승객들이 하도 모라해서 비켜주기도 ㅎㅎㅎ
잔차인도 어느정도 경고음은 이해를 해야겟고요..
차량 운전자도 같은 도로 이용하는 하나의 차량으로 인정해주면 좀더 부드러울 텐데...
아쉬운점이 있네요...
>자전거 타고 달리다보면 갑자지 뒤에따라오는 차들이 엄창난 소리로
>크락숀을 울리고갑니다..
>그런 순간에는 간이 떨어지죠..
>욕도 나오고..
>아..뻔히 그냥 조금 틀면 갈수있는 길을 꼭! 크락숀을 울리고 갑니다..
>아정말...아직 중학생이라..자동차 몬적이 없는지라..자동차 타신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지만..
>그냥.. 서로 돕고 사는게 아니겠습니까?..
>왠만하면 걍 자제 해주셨으면 하는 소망 이
>저의 따듯한? 가슴에서...
>피어 오르고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