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그렇다면...

Bluebird2005.05.10 01:52조회 수 246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초창기에, 신호등 4거리(X자로 건너는 건널목)에서 기다리다가,

클릿이 안빠져 와장창 자빠졌거든요.  서있는 차들이, 그냥 보면 될것을

창문을 오토로 스르르 내려서 볼건 또 뭡니까... 한쪽으로 엎어져

부끄러운것도 기분 그런데, 서있는 차들의 창문이 스르르 내려가면

얼굴 돌려 보는 관객들... 무슨 구경난것도 아니고... 전, 그냥 큰 사고

안당한것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아주 잽싸게 그 자리를

도망치듯 피해달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넘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넘어질땐,

그냥 당황하지 말고 편안히 넘어지면, 덜 다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관객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몇일 지나면 다 잊어집니다...



>아...이런 그사이를 못참고...끊어진 체인 연결되자 마자 저녁먹고...
>대문을 나섰습니다....ㅜㅜ;;;;
>
>골목에서 브레이크 실험한답시고 뭐 별로 세게 달린것도 아니고 거의 시속 4km 약간높게?
>브레이크 잡았는데 그만 환골탈퇴(?)현상이....
>
>즉, 제 바이크에서 제 몸이 앞으로 나가버려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
>아 쪽팔려....그나마 전용슈트를 입고있지 않은 상태라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
>다들 왠 난리야 하면서 쳐다보는데...이거이거...이사를 가든가....ㅜㅜ;;;
>
>당분간 이곳에 글쓰는 일도 없을것입니다....밤에 몰래 나가서 연습하거나..
>연막탄 치거나 섬광탄좀 골목에 뿌리고 집밖을 나서야 할듯..이거 정말 난감에 초 좌절임돠..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5
18807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7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1
18807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7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4
18807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8
18807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7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70 힝.... bbong 2004.08.16 410
18806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6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6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0
18806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6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4
18806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1
18806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9
18806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