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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 딸아이 교육 시킨다고..

십자수2005.05.11 03:24조회 수 3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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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놈 모두 무릎 꿇게 하고 회초리 들고 야단치고 나서 물론 손바닥 한대씩 안아프게 장난처럼 때리고 난 다음 제 방에 와서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괜한 짓을 한건 아닌지...그 글 읽으신 분 계실겁니다.
정말...가정폭력 이거 남의 일 아닙니다.
나부터 지키지 않으면....

얼마나 힘들기에 그랬을까? 라고 이해하고도 싶은 면도 있지만.
이 상황은 아니네요. 참 나~~!

육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은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에휴~~~! 그 딸들에게 연민의 감정도 생기네요.

가정폭력 없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그나저나 탑건'S 픽춰는 언제나 전달해 드리죠?
근무표를 쪽지로 한번 날려줘 보세요. 맞춰보게...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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