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심히 라이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이 은평구 응암동 인데 동작대교까지
나름데로는 쐈습니다(나름데로는요 ㅎㅎ)무지무지 하게 목이 말라서 동작대교 옆의
매점에서 물을 사는데 쾅소리가..............아흑 자전거가 혼자 자빠링을 했습니다
외형상의 문제는 없는데 브레이크 패드가 살짝 빠져서 림과 브레이크 사이에 끼어
버린것입니다 심한 초보라 첨엔 당황하다가 육각형의 볼트를 풀면 되겠구나 하고
좋아한것도 잠시 공구가 하나도 없는것입니다 아흑 ㅠㅠ 집까지 자전거를 끌고 갈수도
없고 들수도 없고 지하철 타고 가자니 그것도 쉽지가 않고........나름데로 보니 브레이크
케이블을 땡겨서 풀수가 있더군요 다시 프레이크 패드 끼우고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만
변변한 바지 하나 장만 못해서 의류구입할려했지만 오늘의일을 교훈삼아서 일단 공구부터
챙겨야겠습니다 언제 완벽한 라이딩(완벽한 준비의 라이딩이요)을 할 수 있을련지....
나름데로는 쐈습니다(나름데로는요 ㅎㅎ)무지무지 하게 목이 말라서 동작대교 옆의
매점에서 물을 사는데 쾅소리가..............아흑 자전거가 혼자 자빠링을 했습니다
외형상의 문제는 없는데 브레이크 패드가 살짝 빠져서 림과 브레이크 사이에 끼어
버린것입니다 심한 초보라 첨엔 당황하다가 육각형의 볼트를 풀면 되겠구나 하고
좋아한것도 잠시 공구가 하나도 없는것입니다 아흑 ㅠㅠ 집까지 자전거를 끌고 갈수도
없고 들수도 없고 지하철 타고 가자니 그것도 쉽지가 않고........나름데로 보니 브레이크
케이블을 땡겨서 풀수가 있더군요 다시 프레이크 패드 끼우고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만
변변한 바지 하나 장만 못해서 의류구입할려했지만 오늘의일을 교훈삼아서 일단 공구부터
챙겨야겠습니다 언제 완벽한 라이딩(완벽한 준비의 라이딩이요)을 할 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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