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저도 저녁에 잔차타러 한강에 주로 나가보면 밝은 라이트 상향등으로 맞은편에서
오시는 분이 있으면 앞이 안보이더군요. 그런 경우 속도를 늦추어 거의 정지하다시피
하고 지나갑니다. 안전 라이딩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매연 진짜 기분나쁩니다. 약간 숨이 찬 상태에서 오토바이나 엔진달린 스케이트
보드에서 나오는 매연은 담배연기보다 더 싫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왈바 회원분들 모두 주위에 이런 얘기를 자주 해서 사회적인 공감대를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왈바 회원에 가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 처음 답글을 써 봅니다.
왈바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공감하는 초보 잔차맨입니다.
즐라, 안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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