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에서 삼성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 입니다.
매일 출퇴근을 하다 보니 차를 이용 하는것 여러모로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어 함께 생각해 보기를 권합니다.

첫째 저녁 시간에 밝은 라이트를 상향등 상태로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게십니다.
       저것은 정말 위험 합니다. 반대쪽에서 눈이 부셔서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밝을 라이트 때문에 바로옆에 조깅하시는 분을 못봐서 사고 날뻔 한적도
       있습니다.
       자동차도 주행시 하향등이 원칙입니다. 밝게 하고 다니시는 것은 좋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사고를 유발 시킬수 있습니다. (각도를 조금만 아래로 내립시다~ 제발!!!)
둘째 탄천이나 여의도 자전거 도로 에서 오토바이나 인라인보드 같은 것을 타고 다니시는데
       불법입니다. 그리고 함께 운동 하시는 분들께 예의가 아니죠!
       50cc 스쿠터나 작은 원동이게서 나오는 매연이 자동차의 매연의 50배 랍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운동 하러 나오신 분들이 매연만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위험 하기도
       하구요.
       디카를 갖고 다니며 찍어서 신고 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포상금이 있나?)
더 많은데...
주절주절 쓰다보니 길어지네요!
여기 와바에 들어오시는 분들이라면 자주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시라서 제 말에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혹시 모르고 이런 실수를 저지르시는 분들이 있다며 시정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 예의를 지키서 즐거운 라이딩을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