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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몇년을 몰랐었는데..

-수-2005.05.12 09:15조회 수 5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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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방법이네요!

근대 전 응용할 일이 ^^

일전에서 글 썼습니다.
다시 혹 필요한 분이 있을지 몰라!

몇년을 출퇴근 하면서도 몰랐는데 회사 지하4층에 간이 샤워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간이샤워장을 이용중입니다.

오늘도 거기서 샤워를 했죠!

5월 부터는 따슨 물이 않나와서 찬물로 샤워를 합니다.

가슴이나 등을 닭을 때는 항상 늘 그 찬기운 때문에 고민을 하지만 그래도 항상 물 뿌리고 나면 상쾌 합니다.

대학 다닐때 한겨울에 찬물로 학교에서 머리 감던 기질이 있어 잘 버팀니다. ^^

혹 여러분들 회사 건물 지하에 이름 모를 간이 샤워장이 있는지 훌터 보십시요!

사용할 때는 먼저 지하에 계신 분들께 문의 하고 바카스 꼭 출동시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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