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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 정신없이 사는거 아닌지..

teen902005.05.14 18:25조회 수 2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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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분이 선배님한테 반말을 너무 하네요~~ㅎㅎ
청첩장까지 줬는데 안와서 화났나~~ㅋㅋ
근데 플로로님 장갑 구입하고 싶은데
라지싸이즈가 맞을지 미디윰싸이지가 맞을지.......쩝
그래서 내일 쯤에 전화드리고 거기 관악프라자 앞으로 가서 끼워보고
구입할순 없을까요??
쪽지 주세요




>어제 있었던 대화...
>
>나 : 야 너 언제 낼 결혼이지??
>후배 : 어!! 저번주에 했는데~~
>나 : 이번주 아니었냐??
>후배 : 청첩장 갔잖아!!
>나 : 잃어버렸어~~
>후배 : 아무리 그래도 만나서 직접 이야기했는데 까먹냐~~
>
>....
>
>암튼 넘 정신없이 사는거 아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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