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 제친구넘이 한넘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인데... 자전거는 뭐저가형을타고 있습니다만...

한 몇개월전부터 샥이 삐리리 하다며 제게 SOS를 치더군요.
샥하나 상태 좋은넘으로 구해 달라고...

이리저리 중고시장 모니터링 하다가...호랑이님의 마스도 놓치고... 너댓개를  놓쳤는데...

드디어.. 발견... 락샥 파일럿 100mm 호오~~~ 가격이 환상 150000원에..ㅋㅋㅋ

아자아자....

그걸 사서 어제(토요일) 그넘 집에(성남 황송공원 근처)들러서 뚝딱뚝딱 바꿔주고...
손 닦고 과일좀 먹고 감자도 얻어 먹고..
오늘 랠리 간다는 말을 들은지라..반드시 토요일에 작업을해야...

그리고 건네준 돈을받아서 집으로 왔는데.. 고스란히 애 엄마한테 주려는데..

엥엥엥~~~~
돈이 남네... 뭐지? 분명 그넘이 준건데...  왜 16만원이지?
15만원인데...ㅎㅎㅎㅎ 아마도 10000원은 교체공임인듯...ㅎㅎㅎㅎ

joibike 오늘랠리 잘 뛰고 있냐?

디카 가져왔으면.... 토마토님 은서 사진 찍어준 공원 가보는건데...
그냥이라도 가볼까?  오후엔 진주 가야 하는데...